단원

Violin
이석중Seok J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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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리스트 이석중은 미국 줄리어드 예비학교에서 바이올린을 시작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고에 수석 입학하였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진학하여 예술사와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다시 도미하여 Harry B. Jepson Scholarship, Irving S. Gilmore Scholarship 전액 장학생으로 예일대학교에서 석사과정(M.M)과 최고연주자과정(AD)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국내에서 중앙일보, 한국일보, 조선일보, 이화경향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대거 입상하였으며 한국음악협회 주관인 해외 파견콩쿠르에서 현악부문 전체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주목 받기 시작하였다. 이후 솔리스트로서 국내에서 KBS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전주시립교향악단, 제주도립교향악단, 코리안 솔로이스츠, 불가리아 바르나 심포니오케스트라, KNUA 심포니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으며 미국 Morse Recital Hall Sudler Hall, 국내에서는 금호아트홀과 이원 문화재단 등에서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개인 독주회를 가지며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연주자로서도 다양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석중은 2013년 외교통상부 주최 한미수교 60주년 기념음악회에 참여하여 뉴욕 링컨센터 에이버리 피셔홀과 워싱턴 케네디센터, L.A 포드씨어터등에서 연주하였으며, 한국 국가브랜드위원회가 주관하는 ‘Ongoing Harmony 130 years of US-Korea Relations’에 초청되어 워싱턴 Andrew W. Mellon Auditorium에서 연주하였다. 세종솔로이스츠 단원으로서 서울국제음악제 폐막공연에서 연주하였고 국내 순회연주에 참여하였으며 일본 카나자와 앙상블 객원으로 도쿄 산토리홀, 코쿠사이 포럼홀, 오사카 심포니홀, 겐리추 분카 센터 등에서 연주하였다. 2006년 통영국제음악제 개막공연에서 연주하였고, 6.15 민족 통일 대축전 평양공연에 참가하였으며 주한 스위스 대사관 초청 연주를 가졌다. 또한 미국 카네기 잔켈홀, 모스크바 라흐마니노프홀, 일본 이시카와 코류홀 등에서 실내악 연주하며 국내외에서 수많은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였다.

오케스트라 리더로서 KNUA 오케스트라 악장을, 미국에서 알바노 발레축제 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하였고 뉴욕 클래시컬 심포니 오케스트라 객원악장으로 연주하였다. 귀국 후 국내에서 성남시립교향악단, 인천시립교향악단, 제주도립교향악단, 전주시립교향악단 등에서 객원악장으로 활동하였다. 현재 TIMF앙상블 단원, 서울 튜티 앙상블, 디토 오케스트라 악장, 아베크 스트링 콰르텟, 라스 앙상블 리더로서 활발한 연주활동 중이며, 인제대학교 강의전담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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