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김현남은 선화예중, 선화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현악계열 수석으로 졸업한 후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에서 Aufbaustudium과정, 트로싱엔 국립음대에서 Konzert Examen 과정을 졸업하였다. 조선일보 주최 제60회 신인음악회에 출연하여 기량을 선보였으며, 유학시절에는 스위스 Neue Basler Orchestra 수석을 비롯하여 독일 프라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였고 독일 스위스 등지에서 수차례 독주회를 가졌으며, 루체른 페스티벌,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아스펙테 페스티벌 등의 음악제에 초청받아 앙상블 연주를 하였다. 귀국 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금호아트홀, 일신홀 등지에서 가진 독주회와 대전시립교향악단, 제주 체임버 오케스트라, 우크라이나 국립 얄타 오케스트라, 밀레니엄 오케스트라, 우크라이나 자브로찌아 시립 오케스트라, 평택시립교향악단, 군산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을 통하여 활동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 외에도 TIMF앙상블 단원으로 일본 동경 독일문화원, 오사카 독일문화원 초청 ‘윤이상 탄생 90주년 기념 연주회’, 중국 청도 국제음악제에 참가하였고, 바티칸, 아테네, 제네바 유럽투어연주, 프랑스 Grame 초청으로 리옹의 오페라 하우스에서 연주하였다. 국악과 함께 하는 앙상블을 구성하여 스페인 Zaragoza Expo, 호주 시드니 한호수교 50주년 기념 음악제에 초청받아 새로운 음악의 장르를 선보였고 G20 국제회의 만찬, 한아세안 정상회담,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각국의 정상 앞에서 새롭고, 신선한 연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무용과의 협업, 미술과의 협업, 영상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융합된 무대를 시도하였다. 서울대학교,연세대학교 강사, 한경아르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아르떼 TV 고문을 역임하였고 현재 선화예중, 선화예고, 예원학교, 서울예고에 출강하고 있으며 TIMF앙상블 단원, 앙상블 포럼21 수석,더겐발스 소사이어티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고 Midwest Unversity 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