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스트 권영인은 선화예고 재학 중 도오하여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예비학교를 졸업한 후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학사 및 석사 최우수 졸업하였고,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료하였으며(KE),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박사과정 중에 있다.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Citta di Padova 관악부문 전체 1위, A.GI.MUS. International Competition for Soloist and Orchestra di Sinfonica Radio Bratislava 2위, Associazione International Edition of Virtuosite 3위를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으며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쌓았다.
또한, Scelsiana Music Festival 독주 연주(이태리), Karlsruhe Korean Music Project 현대음악의 밤(독일), 심양 아시아 플루트 연맹 앙상블(중국), 아트엠콘서트 독주회(유중아트홀), 유중아트홀 라이징스타 시리즈 독주회, 문례예술공장 현대음악 리사이틀 독주회, Flute& 신인음악회(영산아트홀), Klang Pause Projekt Kammerorchester, Italy Padova 독주회, Victory Family Centre Vienna 두오, Tirol Kulturhaus Quintifax 실내악 초청연주, 오스트리아 대통령관저(Hofburg) 초청연주, Boesendorfer Young Artist Series, Vienna Stadtfest 연주자로 참가하여 연주하였을 뿐만 아니라 Bratislava Radio Orchestra와 협연하는 등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쳤다.
TIMF(Tongyoung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Academie Internationale d’Ete de Nice, Vienna Summer Akademie 아카데미를 수료하였으며, Aurele Nicolet, Michael Martin Kofler, Pierre Yves-Artaud, Phillipe Bernold, Paul Meisen, Ransom Wilson, Vincent Lucas, Werner Tripp, Ulf-Dieter Schaaff, Henrik Wiese, Alberto Almarza, Jeanny Baxtresser, Carin Levin 등 저명한 연주자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여 학구적인 자세로 음악의 깊이를 더하였다.
윤혜리, Wolfgang Schulz, Erwin Klambauer, Gisela Mashayekhi-Beer, 박의경을 사사한 플루티스트 권영인은 Webern Symphonie Orchester 단원, WK Phil. (Wiener Koreanische Junge Philharmonie) 단원,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 콘서트 오케스트라, 세종필하모닉, 헤럴드 오케스트라, 유나이티드 오케스트라, 김포필하모닉, 인천시립교향악단, 충남교향악단, 전주시립교향악단, Ditto Festival 오케스트라, TIMF 앙상블 오케스트라 객원단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Ditto Festival Orchestra 수석, TIMF 앙상블플러스 멤버 및 TIMF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객원, KFEA(한국플루트교육자협회), AFF(아시아플루트연맹)멤버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선화예술중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