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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 우리시대의 클래식, 통영국제음악제 앙상블 연주회 동탄 반석아트홀서 개최
관리자
조회수 : 814   |   2022-07-07

 

우리시대의 클래식, 통영국제음악제 앙상블 연주회 동탄 반석아트홀서 개최

 

 

 

화성시문화재단은 다음달 2일 오후 5시 TIMF(통영국제음악제)앙상블의 ‘현대음악 프로나드’ 연주회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화성시문화재단 기획 시리즈 공연 ‘마스터피스 2022 현대음악시리즈’의 일환으로 현시대 클래식 음악의 흐름과 사상을 소개하고자 기획했다.

TIMF앙상블은 통영국제음악제 홍보대사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음악 전문 연주단체로 ‘2002 통영국제음악제 D100 연주회’로 첫걸음을 뗀 이후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TIMF 앙상블이 이번에 선보이는 연주는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삽입 음악으로도 유명한 20세기 가장 위대한 작곡가 죄르지 리게티(Gyorgy Ligeti)를 비롯해 미니멀리즘 양식의 대표 작곡가 스티브 라이히(Steve Reich), 테리 라일리(Terry Riley) 등 현대 작곡가들의 음악을 선보인다.

또 2019년부터 LA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객원 보조 지휘자(Guest Cover Conductor) 김유원도 출연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 홈페이지(art.hcf.or.kr) 또는 전화(1588-5234) 또는 SNS(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9월에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실내악 시리즈인 ‘카르멘 판타지’를 시리즈 다음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안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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