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버 심포니
담백한 편성 속에 세련미와 위트를 담아 내고 효율성을 무기로 관객, 연주자, 작곡자 모두를 사로잡으며
연주의 용이성과 교향곡적 서사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었던 챔버 심포니를 선별하여 들려준다.
PROGRAM
Anders Hillborg: Vaporised Tivoli (2010)
John Adams: Son of Chamber Symphony (2007)
Frederic Rzewski: Pocket Symphony (2000) * 한국초연
윤이상: Chamber Symphony No. 1 (1987)